본교가 6년간 학력 신장도 전국 1위를 차지

일본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일관교(6년간)와 대학 부속 중고등학교에 대해 어느 쪽이

학력 신장도 좋은지 등을 측정하는 조사가 있습니다. 그것에서 쇼린중고등학교가 6년간의

학력신장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즉, 고등학교 졸업시의 편차치에서 중학 입학시의 편차치를 빼어서 산출한 <학력신장도>라는

것입니다. 6넌간의 일관교육을 통해 어느 학교가 신장도에서 우수한가를 측정하는 것으로

다시 말하면 6년간 실력 향상이 가장 뛰어닌 학교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물론, 명문 대학 진학율이라든가 진학 인원수롤 측정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입학시 보다

졸업시에 실력이 향상하면 그만큼 6년간의 교육이 충실하다는 반증이 되는 셈이지요.

유학생의 경우는 극히 한 두명이 본고 중학교 2, 3학년에 편입학 사실이 있지만 대부분은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 3년 과정으로 졸업하기에 이 기록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이지만, 전체적으로 학교 학습 분위기라든가 학교가 교육에 임하는 자세에서 그만큼

열성을 인정하면서 지원 선택을 하기에 망설임은 없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참고로 본고의 2021년도 진학 실적은 소케이조리(와세다, 게이오, 조치, 도쿄이과대학)에 19명,

GMARCH(가쿠슈인, 메이지, 아오야마, 릿쿄, 주오, 호세이) 54명, 간칸도리츠(간사이, 간세이,

도시샤, 리츠메이칸) 10명, 니토코마센(니혼, 토요, 고마자와, 센슈) 18명이라는 인지도 높은

대학의 진학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일본의 <주간동양경제>2021년5월29일자에 게재된 것을 인용하였습니다.